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아트 팀 트위터 논란 (문단 편집) == 결론 및 평가 == > 이 사태의 본질은 메갈리아·워마드가 이미 여러 번 반복했듯이 단순 남성혐오 사이트가 아닌 노인·장애인·성소수자·어린이 등 소수자·약자에게 혐오 발언을 일삼는 혐오집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이에 대해 다수의 게이머가 이들을 혐오집단으로서 배격하는 행동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소비자들이 보이콧 하는 진짜 대상은 문제가 된 발언의 당사자 개개인이라기보다는 페미니즘을 빙자해 소비자들을 능멸해온 서브컬쳐 작가 일각의 잘못된 문화적 관행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러한 일러스트레이터를 지지해줄 정치적 의무가 없다. >- [[박가분(평론가)|박가분 평론가]] [[http://www.multiclick.co.kr/sub/gamepatch/gamerank.html|멀티클릭]] PC방 순위를 보면 18/03/25부터 순위가 급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6월 5일 기준으로 평일 점유율은 0.05%로 사건 발생 전인 0.10%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절반은 남았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비용의 변화가 미미한 상황에서 매출이 절반 하락할 때 순이익은 몇 배나 하락한다. 2017년 기준 매출액 84억이 2018년에 절반인 42억으로 하락한다면 작년의 10억 적자가 올해는 40억이 되는 것이다. 클로저스는 남성 이용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회사는 경영 전략적 차원에서 당연히 남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운영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때문에 남성들을 타겟으로 맞춘 온갖 마케팅을 해도 모자랄 판에 남성혐오 문제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역대급 경영 실패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CEO라면 [[메갈리아|반사회적 커뮤니티]]를 옹호하는 것이 주요 고객층의 대거 이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미온적인 대처로 화를 키운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클로저스는 이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득을 얻은 적이 있었다. 분명 그 때와 비슷하면서 어찌보면 더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을 무시하며 친메갈 성향 원화가들을 안고 가는 대처로 인해 티나사건 때의 반작용으로 유입된 유저들은 물론 기존의 유저들까지도 떨어져 나갔다. 페미니스트들이나 해당 일러레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오판한 것은 위에 박가분평론가의 말처럼 '''이 사건의 본질이 [[페미니즘]]과 사상의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 차원에서 특정 직원이 보수 성향이든, 진보 성향이든, 특정 정당을 지지하든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회사가 해당 직원을 문책했을 경우 직원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간주되어 훨씬 더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킨다. '''본 사건을 일으킨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페미니즘]]을 지지하여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반사회적 커뮤니티를 옹호하거나 거기서 흔히 일삼던 [[증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페미니즘도 같이 엮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클로저스 사건의 폭탄이 된 일러레의 노노의 발언 내용들이나 트위터에서 별다른 코멘트가 달려 있지 않을 경우 당연히 해당 발언에 동의하는 것으로 이해되는 리트윗 내용들을 보면 이것이 아주 명료해진다. '한남들은 매타작을 해야한다'는 요지의 반사회적 멘트가 리트윗되고 관련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찬동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본인 스스로가 한남 운운하는 발언을 직접 했다. SNS는 SNS의 맨 앞의 S부터가 소셜, 즉 사회적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엄연히 타인이 쉽게 접근 가능한 하나의 소통망이지 일기장이 아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라는 식의 옹호조차도 불가능하다. 여기까지 봐도 이해가 어렵다면 간략히 예시를 들어 보자. 특정 의류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나 익히 얼굴이 알려진 CEO가 자기가 주로 쓰는 SNS에 [[일베저장소]]를 옹호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당장 난리가 나거나 자기 발언에 대해서 해명하고 사과하거나, 그 브랜드 회사에 보이콧 운동이 불거나 심지어는 관련 단체에 고소까지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발언 당사자가 사내에서 징계를 받거나 계약이 파기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다. 더군다나 한국 사회에서 이와 비슷한 경우에 전례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일베 논란]], [[전효성]]의 민주화 발언 등등 그 사례들은 오히려 차고 넘친다. 그런데 단지 그 단어의 발상지가 단지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옹호를 받았다는 것만으로 이들의 혐오 행위에 면책권을 줘야 한단 말인가? 그리고 이 사건은 나딕게임즈가 초반에 무성의한 대응을 했다가 회사가 입을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게 보이자 자발적으로 유저들에게 엎드린 것이다. 이미 티나 사태를 겪은 유저들은 이 사건이 터지자마자 무슨 행동을 하기보다는 나딕게임즈의 입장 발표를 기다렸지만 골든위크를 넘기면서까지 침묵하던 나딕에서 내놓은 해명은 "우리 일러레가 두려움에 떨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으니 용서해주세요" 가 끝이었으며 다른 게임사들과는 전혀 다른 대처에 분노한 유저들 사이에서 '''"우리는 메갈에 돈을 대주기 싫으니, 당신들이 해당 일러레를 안고 가면 우리는 이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행동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즉, 분노한 유저들은 이 게임을 떠나면서 자신들의 의사표명과 동시에 사회가 보장하는 '''소비자 권리 행사를 선택한 것'''이다. 이 상황에서 회사는 소비자에게 사과하는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고 게다가 원인이 자사 직원의 증오 발언 때문이라면 더더욱 당연한 행동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